▲ [사진 = 210edit(이일공에디트) 제공]

패션브랜드 210edit(이일공에디트)가 지구온난화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북극곰을 형상화한 ‘이일곰’ 자수가 달린 맨투맨과 스웻팬츠를 출시했다. 

 

‘A Few More’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옷의 조금 더를 고민해서 신제품을 출시해온 210edit는 지구 환경에 대한 ‘조금 더’를 실천하기 위해 위와 같이 신제품을 출시해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브랜드는 엄마곰과 새끼곰 2마리를 이일곰 그래픽으로 개발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자수와펜으로 제작해 맨투맨에 부착했다. 아울러 캠핑, 여행, 운동 등 일상 속 다채롭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맨투맨과 스웻팬츠에 자수와펜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나아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 [사진 = 210edit(이일공에디트) 제공]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고통받는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로, 210edit는 이일곰셋업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북극곰을 살리기 위해 기부한다는 입장이다. 210edit는 이전에도 리사이클 폴리 사용 등으로 지구 환경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해온 바 있다.

임아현 대표는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가치와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기획 단계에서 크라우드 플랫폼인 와디즈와 콘텐츠의 성격이 잘 맞을 것 같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기부만을 위한 저퀄리티 제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 제작했고, 품질 또한 좋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구온난화를 알리기 위한 의식이 담긴 이일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최대 10가지 컬러의 다양한 맨투맨과 10가지의 귀여운 이일곰 자수를 고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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