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 노인회분회(회장 이정일)는 4일 동부가든에서 마을별 경로당 회장 21명을 비롯해 정현태 적중면장, 노태윤 동부농협 조합장,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의원, 홍기웅 우체국장, 권기영 이장협의회장, 조형찬 주민자치회장, 홍성광 체육회장, 정문식 적중문화나눔활력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이정일 회장은 제9대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으며,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인구의 절반이 넘는 노인들을 위해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지난 4년간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중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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