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취약계층 마스크 구입비 부담 줄인다
동성제약(주)서 기탁 받아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3-01-11 15:33:02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최근 동성제약(주)으로부터 마스크(20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구에 전달한 마스크는 총 6750개로, 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따뜻한 나눔을 한 동성제약(주) 관계자는 “2023년 새해 첫 후원이 아동을 위한 마스크 후원으로 뜻깊으며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마스크 구입 부담을 낮추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대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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