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M 9개 기업과 SDX재단 Zone에 함께 참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이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덱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열리는 ‘2022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한다.

SDX재단과 탄소감축 기후기술을 가진 SDX탄소감축위원의 GCM 9개 기업(한국에너지산업ㆍ성창ㆍ바라스토ㆍ토디이노베이션ㆍ월드원하이테크ㆍ스마트클린시스템ㆍ파이온일렉트릭ㆍ지오그리드ㆍ구루미)은 SDX탄소감축위원회 공동부스 Zone에서 함께 탄소감축 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SDX탄소감축위원회는 자발적 탄소감축의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GCM(Green Class Membership)을 부여하고 있으며, 민간주도의 탄소감축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한 기후기술을 알리고,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정성운 SDX탄소감축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SDX탄소감축위원회는 GCM기업들과의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구체화 될 것”이라며 “기후행동이 빠르게 확산하도록 신기술 발굴, 기후행동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탄소중립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제품·기술 발굴 및 신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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