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송민숙)는 지난 25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10가정 20명을 대상으로 제9회 가족행복워크숍 ‘내 마음 그대가 되어’를 실시했다.

합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건강가정육성을 위해 합천군의 건강가정활성화지원 사업비를 보조를 통해 관내 부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푸드테라피, 플라워테라피를 통해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민숙 센터장은 “가족 공동체를 다양한 재료와 꽃으로 구성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긍정적 경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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