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 점검 추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사업장 시설 안전상태 집중 점검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05-03 15:42:27

  [청주=엄기동 기자]

청주시는 농촌중심지와 마을만들기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조기 준공을 목표로 농촌개발사업 현장점검을 오는 9일부터 일주일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농촌중심지 및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해 정부정책인 신속집행에 부흥하고 사업추진상 발생하는 민원과 문제점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개소, 마을가꾸기사업 17개소 등 총 23개소이다.


청주시ㆍ농촌공사ㆍ사업지구 추진위원장 등 2개반 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일반농산어촌사업장의 안전상태와 시민불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사업장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완전하고 견고한 시공으로 지역 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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