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봄철 곳곳서 자살 예방 캠페인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04 16:32:27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자살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 홍보 및 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통계적으로 3월에서 5월 사이의 봄철은 일조량의 증가와 신학기·취업 등 환경변화가 겹치며 우울증이 재발하거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스프링피크(Spring Peak)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지원체계 홍보에 집중한다.

이번 자살고위험시기 집중 홍보는 ▲자살 예방 관련 정보 제공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홍보 ▲지역내 지원 기관과의 협조로 공동 홍보 ▲SNS 및 지역 언론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시내 자살시도 및 사고가 다빈도 발생하는 지역에 현수막 및 포스터를 집중 게시하며, 찾아가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광고 등을 활용해 촘촘한 홍보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포시민은 ▲군포시자살예방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자살예방상담전화 ▲보건복지상담센터 ▲자살예방 SNS 마들랜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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