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펼쳐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7-01 20:27:16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현석)·부녀회(회장 김수경)는 지난 1일 합천읍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방문해 샷시 교체, 오래된 짐과 못 쓰는 가구들을 정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권현석 회장과 김수경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늘 활동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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