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판매 스토어 ‘펫퍼마켓’이 ‘올펫스’ 멤버쉽을 도입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멤버쉽은 ‘올펫스’와 ‘슈퍼 올펫스’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올펫스의 경우 월 9,900원의 회비로 반려용품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제휴 업체 이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용품 구매 시 적립금 1%를 받을 수 있다.

펫퍼마켓 관계자는 “슈퍼 올펫스는 월 회비가 33,000원으로 반려용품 최대 50% 할인, 제휴 업체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적립금 5%, 추천인 리워드, 슈퍼 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인 리워드란 추천을 통해 지인이 올펫스로 가입할 시 매달 3천원, 슈퍼 올펫스로 가입할 시 매달 1만원의 적립금을 받는 제도다. 본 적립금 리워드는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멤버쉽 카드에 포인트처럼 충전하거나, 펫퍼마켓 혹은 제휴업체 등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사료나 간식 등 반려동물 용품의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는 가운데, 펫퍼마켓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업계 최저 마진으로 용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광주 반려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올펫스 멤버쉽 제도를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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