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호 명동, 신혼부부 이야기 담은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책·영상 기록물 발행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1-11 08:58:32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여전히 결혼이라는 ‘제도’ 또는 ‘관습’이 얽매는 크고, 작은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의 길을 선택한 다면 그 삶은 어떤 모습일까?
청신호 명동이 출간한 책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는 비슷한 듯 다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대화하는 10쌍의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비부부부터 결혼 7년차로 이제는 둘에서 셋이 된 부부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영상 기록물 ‘청신호 사랑 연구소’는 ‘신혼부부 심리테스트를 통해 사랑의 법칙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2~6년 신혼부부들도 몰랐던 서로에 대한 생각들과 애정을 알아보았다.
청신호 명동은 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공간으로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홍보관과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되며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주거에 관한 전문적 법률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책은 청신호 명동 홈페이지를 통해, ‘청신호 사랑 연구소’ 영상은 온라인 유튜브 채널 ‘청신호명동’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신호 명동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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