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2025년 하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내년에도 민관 협력 토대로 ‘치매 친화 도시’ 조성 박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1-23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주관으로 국제도시보건과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 및 보건·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중동국약사회,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등 12개 기관의 관계자 20명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성과 보고 및 주요 사업 소개 ▲지역 공공·민간·단체와의 협력 방안 논의 ▲2026년 치매 관리 사업 방향과 협력과제 등이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해 치매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치매 환자 관리·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의 날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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