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범죄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열고 위로금 지급 결정
피해자 두 번 눈물 흘리지 않도록…”범죄 피해자 보듬는 따뜻한 행정 구현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8-26 17:34:30
| ▲ 안산시, 범죄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열고 위로금 지급 결정/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안산시가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2024년 범죄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8월 안산시가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 구축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기반으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측에서 범죄 피해자에 대해 위로금 등 추가 지원을 요청해 오면서다.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0일 개최한 태풍 종다리 대책 회의에서 관내에서 발생한 청소년 강력범죄에 대한 유감 표명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이상동기 범죄 등 예기치 않은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경찰.소방 및 지역사회 일원이 함께 치안 행정력을 집중시킨 사회 안전망으로, 범죄 피해 발생 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법무부 산하 (사)안산·시흥·광명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보조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1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교부해 관내 피해자의 심리 치료비, 생계비, 간병비, 상담.보호 서비스 등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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