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하철 역사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서울시 자치구 최초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1-30 16:36:54

▲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 앞에서 개장을 기념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하철 역사 안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자치구 최초로 개장했다.


지하철 6호선 석계역 역사내 유휴공간에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정식 운영은 오는 2월2일부터다.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역사와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 노인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석계역 유휴공간 4개 호실, 총 209㎡ 규모로 조성됐으며, 5개 타석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50분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오랫동안 공실로 있던 지하철의 유휴공간을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해 접근성과 활동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스크린파크골프장 이용은 현장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