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 수능 수험생 안내문

연합뉴스

  | 2022-11-09 15:41:48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수험생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지체 없이 관할 교육청에 통보해야 수능 응시가 가능하며 일반 수험생과 분리된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수능 무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대 일 15만명까지 갈 경우에 대비해 22개교의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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