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소식지 게재 명예기자·독자 원고 모아 책자 제작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11-24 16:06:21

▲ 내게 소중한 용산 : 우리들의 이야기2.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2년간(2019~2020년) 용산구소식·은빛소식지에 게재된 명예기자·독자 원고를 모아 책자 300부로 발간·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책자 '내게 소중한 용산 : 우리들의 이야기2'는 ▲1부 '용산 명예기자, 가보다' ▲2부 '용산 명예기자, 만나다' ▲3부 '용산구민, 써보다'로 구성됐으며, 전체 141페이지로 원고 123편을 담아냈다.

2년간 총 25명(2019년 15명, 2020년 10명)의 구 명예기자는 소식지 기사작성,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활용한 구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주변의 명소, 미담사례를 발굴하거나 문화, 복지, 교육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취재했으며,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정보 소외계층에게 구정을 전파하는 등 구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이 같은 명예기자들의 원고로 발간된 책자 1부에는 명예기자가 구의 명소, 시설, 행사를 방문하고 기록한 글과 사진 70편을 모았다.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수석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의, 구민공감 현장소통,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강, 식민지역사박물관 등 기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을 실었다.

책자 2부는 명예기자가 만나 본 이웃에 대한 인터뷰 글 13편을 담아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노인과 미담 사례자 만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책자 3부는 독자투고에 응모해 용산소식에 실렸던 독자들의 시, 수필 등 40편이 담겼다.

아울러 구는 책자를 명예기자·독자에게 배부하고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비치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혼자만 알기 아까운 장소와 크고 작은 일들을 글로 옮겨주신 명예기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들이 함께한 어여쁜 이야기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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