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 사고예방 교육
공인중개사 4433명 대상 24∼26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6-20 15:41:32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공인중개사 4433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로서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중개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희종 토지정보과장은 “이 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줄이고,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