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건강한 사찰음식 조리법 배워봐요~
내달 14일부터 교육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8-17 16:45:21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내 몸 살리는 채식과 사찰음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아카데미 ‘인문학 특강’이 오는 9월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조길예 전남대 명예교수가 ‘당신의 식탁이 몸과 지구를 살린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9월14∼15일, 10월26∼27일, 11월9∼10일 기간에 사찰음식 전문가인 동화 스님(한국사찰음식체험관 강사)의 조리 교육이 마련된다.
기간마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 가좌보건지소, 연희동 주민센터, 북아현동 공동체마을밥상 등 4곳에서 진행되며(총 12회), 1인 1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오이 만두, 사과 한 입 쌈, 버섯 강정, 연근 숙주 샐러드, 경상도 사찰 비빔밥, 버섯 들깨 칼국수 등의 음식을 만든다.
인문학 특강은 100명, 조리 교육은 180명(12회에 15명씩)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과 조리 교육(1회)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지역내 주민이나 직장인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건강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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