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

5월까지 임대사업소 비상근무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6-03-05 15:42:31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103종 622대의 농업기계를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농번기에는 임대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말 비상근무는 2인 1조로 운영되며, 임대 농업기계 출고 및 입고 업무를 신속히 지원하는 한편, 안전수칙 안내와 장비 점검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 2025년 농번기 주말 비상근무는 총 2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922농가에 1222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했다.

이는 주말 비상근무가 농업인의 영농 일정 조정과 작업 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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