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공원→호국보훈공원’ 변경
'항일운동탑' 이전 추진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24-03-04 16:11:42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 3개의 현충 시설이 있는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변경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시민 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을 선별하고 2월 말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의 새 명칭을 결정했다.
경안동 168-1 일대에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는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현충탑’, ‘호국 유공자 공적비’ 등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건립돼 있다.
방세환 시장은 “공원 명칭 변경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와 역사 문화 향유를 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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