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쉼표 커밍데이’ 개최

변은선

bes@siminilbo.co.kr | 2024-05-25 22:24:36

▲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에서 열리는 ‘쉼표 커밍데이’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가 25일 오후 1~4시 ‘쉼표 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는 청소년들의 볼거리, 놀거리와 더불어 쉼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번째 열리는 청소년 축제로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성산로 444-2)에서 열린다.

 

이날 쉼표 댄스 클래스 청소년들과 연세대, 이화여대 동아리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분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미니게임 등의 체험 부스와 힐링 부스가 운영된다.

 

자체 동아리인 ‘우비’와 ‘마인드See’는 ‘꿈을 품은 화분’과 ‘마음처방전’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오직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목표로 운영되는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는 연세대 정문 앞 지하보도에 위치해 있으며 9~24세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식 및 학습 공간 제공, 공간 대관, 상담 진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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