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을 위해 서울시 서초구 '삼성 강남'을 방문한 예약자 대기 행렬.(사진=삼성전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이 지난 26일부터 성황리에 시작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삼성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은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려는 예약자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개통 마감일을 기존 1월31일에서 2월8일까지로 연장했다.

일부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이 사전 예약 수량을 초과해, 고객들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사전 개통 기간을 확대 조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했으며, 1주일 동안 121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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