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26곳 안전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2-06 16:16:21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오는 7일부터 3월3일까지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역내 대형 건설공사장 총 26곳이다.
공동주택 6곳, 재건축 단지 8곳, 오피스텔 6곳, 공장 등 기타 6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각종 공사 작업시 작업 안전 기준 준수 여부 ▲에이치빔(H-Beam), 지중정착장치 등 흙막이공사 결함 ▲공사장 및 주변 지반침하·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 변형 여부 상태 확인 등이다.
조용익 시장은 “해빙기는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붕괴하는 사고위험이 높은 재난 취약 시기”라며 “이번 점검으로 부천시 지역내 건설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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