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2동 주민자치회, 11월1일 '밝은빛 마을축제' 개최
새싹들의 재롱으로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0-27 15:44:4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일균)가 오는 11월1일 오후 4시 명일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제7회 밝은빛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KBS ‘전국노래자랑’(강동구 편)에 출연해 큰 호응을 끌어낸 김미카엘, 이건·박소정, 한은섭의 무대를 시작으로 대명초등학교 학생들의 라인댄스, 키즈석사태권도 아동들의 태권무, 강동키움센터 아동들의 댄스, 바리톤 등 지역주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부스로는 스티커타투&풍선아트 체험, 키링과 모루인형 만들기,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검진 등이 있으며, 소규모 농산물 장터, 먹거리장터도 마련된다.
이일균 명일2동 마을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밝고 편안한 마을, 명일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길 바란다“라며, ”밝은빛 마을축제가 강동구를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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