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20만 명 찾는 KT&G 상상마당,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20년 누적 성과 담은 기념 도서 발간…축하 공연 및 아티스트 네트워킹 행사 열려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5-12-04 15:45:50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3일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상상마당 성과 공유와 함께 기념 서적 출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캘리그라퍼 강병인의 퍼포먼스와 밴드 크라잉넛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지원사업 출신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킹 세션이 열렸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2007년 홍대에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마당은 현재 논산, 춘천, 대치, 부산까지 총 5곳으로 늘어났으며, 연간 32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상상마당은 2007년부터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영화제에는 총 8,465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7,918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단편영화제로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상상마당은 2015년, 2023년 메세나 대상 ‘대통령 표창’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방경만 KT&G 사장은 “KT&G 상상마당은 20년간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상상’이라는 이름처럼 더욱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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