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종량제봉투 생산 현장 원료 수급 현황·안정적 공급체계 점검
김성환 기후부장관과 동행
업계 애로사항 청취·원료 사용 확대 방안 논의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4-06 19:07:4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최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지역내 종량제봉투 생산 현장인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원료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의 수급 불안정에 대비해 종량제봉투의 제작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종량제봉투 생산 공정 전반을 둘러보며 재생원료 활용 현황과 완제품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급 안정화 방안 및 재생 원료 사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측에서도 현재 전국적인 종량제봉투 재고는 충분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지자체 간 물량 조정과 합동 상황반 운영을 통해 수급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전국에서 보기 드물게 기초 지자체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로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인천내 종량제봉투 공급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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