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차, 티폰지 원단으로 양우산 선보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04 15:47:59

  파차에서 UV, 온도, 방수 차단이 우수한 티폰지 원단으로 양산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파차가 양우산 개발에 돌입한다고 밝힌 뒤 약 2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파차의 양산 원단인 티폰지 원단은 단가가 높지만 자외선, 햇빛, 방수 등 차단력이 우수하며 고급 텐트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양산을 티폰지로 만든것은 조금 과하다는 말들이 있는 것은 우리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품질만은 최고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잠깐 쓰고 잃어버리면 버리는 양산 우산시장의 페러다임을 깨고 품질에 초점을 둔 좋은 양산 좋은 우산을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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