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금서농공단지 일원에 '근로자 기숙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8-29 15:47:02
총 50억원 들여 추진
지상 4층ㆍ40실 규모로 건립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금서농공단지 일원에 ‘금서 워라밸UP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은 산청군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기금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로 ‘금서 워라밸UP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사업비 50억원을 전액 기금사업으로 진행한다.
지상 4층, 40실(연면적 1200㎡ㆍ건축면적 300㎡) 규모이며, 금서농공단지내 풋살장에 신축된다.
군에 따르면 기존 기숙사는 12실 규모로 협소한 것은 물론 노후화돼 인근 지역 출ㆍ퇴근자를 수용하기에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허태업(JM신소재 대표) 금서농공단지운영협의회 사무국장의 아이디어 제안이 첫 시작점이다.
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기업 합동 현장간담회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 했다.
이후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확정되자 지난 23일 금서농공단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금서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신축사업이 우리군의 인구 유입은 물론 근로자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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