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걸그룹 에이요 메인보컬 출신 배우 진재아(박세미)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3 코리아 베스트퀸 모델 선발대회'에서 영예 최고 미인대회 진을 수상했다.

코리아 베스트퀸 모델 선발대회(임인혁 조직위원장)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이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게 글로벌 시대, 세계화 시대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우 진재아(박세미)는 드라마 사심연구소, 영화 엄마없는하늘아래,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에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인부문대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신인배우 인기상 등을 수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 왔다.

  최근 셀럽픽 박진클라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인형 같은 외모와 그녀만의 바비인형 바디라인, 11자 각선미가 부각된 스타 화보사진을 공개하며 20만 인플루언서로 또 모델 및 광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진재아(박세미)는 “최근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토킹 사생팬의 협박,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수서경찰서와 성동경찰서에 고소장 접수로 검찰에 송치되는등 주거지 또한 옮기게 되어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항상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6만팬분들을 위해 잘 이겨내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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