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용 인천시 중구의장,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챌린지 참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1-11-13 06:23:26
[인천=문찬식 기자] 최찬용 인천 중구의회 의장이 최근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여성의 생명권과 기본권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하고자 시작한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아프간 지역에서는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함에 따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도 시위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전하고 범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SNS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됐다.
최 의장 역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과 생명권, 평화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상길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한숙희 인천시 자활센터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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