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사고 제로화··· 내달까지 AI 횡단보도 시범 도입
통학로 안전시설 보강도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6-04-06 19:05:16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최첨단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학로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갈산초교와 풍기초교 2곳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오는 5월까지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보행자, 차량, 전동킥보드 등을 AI로 실시간 영상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보행자와 차량에 사전 경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교통사고 감소율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타당성이 검증될 경우 지역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신리초 주변 ‘어린이 안심하차 구역’ 추가 설치와 용화초 주변 통학로 전면 보수 등 총 21곳에 25억원을 투입해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학로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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