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밑미 오프더레코드' 전시회 공식 협찬사 참여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meet me)와 협업, 전시와 함께 악기 체험 기회 제공
기록물 컨셉의 전시에 야마하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담아내
드럼 클래스 진행,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핑거드럼 연주법 레슨 진행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10-30 15:49:51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기록전시 ‘오프더레코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마하는 서울 서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야마하의 음악 기록방, 플레이 마이 사운드(Play My Sound)’라는 이름의 스페셜 전시 존을 운영한다. ‘플레이 마이 사운드 전시’에서는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 등 야마하의 대표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악기를 경험하며 어린 시절 연주하던 자신만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간단한 악보와 연주 가이드를 제공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두 차례 진행되는 ‘핑거 드럼 클래스’를 통해 손가락만으로 쉽게 야마하 핑거드럼 비트를 연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야마하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시와 함께 공개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밑미(meet me)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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