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스마트랜드, 뮤직세트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9-07 15:50:07

                  ▲ 사진제공=윤선생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유아영어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뮤직플레이북과 뮤직스티커로 구성된 뮤직세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뮤직플레이북’은 200여 개 이상의 영어 스토리와 챈트를 한 권에 담은 유아영어 활동북이다. 가벼운 무게, 손잡이가 달린 책 형태로 외출 및 이동 시 휴대성을 높였다. 

 

윤선생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 ‘세이펜’과 호환되어 스토리텔링·스토리송 듣기는 물론 녹음 기능까지 갖춰 명절 귀성길 어디서나 영어 활동이 가능하다. 슬리핑 모드로 재생시간, 재생속도 조절도 가능해 잠자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뮤직스티커’는 스티커 형태로 원하는 곳 어디든지 부착할 수 있다. 뮤직세트는 거주 지역 인근의 윤선생 스마트랜드 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윤선생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어린 자녀와 함께 장거리 이동을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들이 많다”면서 “놀이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휴대용 학습 키트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이번 귀성길에 보다 수월하게 아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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