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점의 사유’전시회 개최
개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타낸 작품 20여점 선보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11-30 15:50:58
이번 전시회에서는 ‘Team Project Dot’(신제아, 이은솔, 임혜민, 장유미, 한지원)에서‘The flow of_Ⅰ’,‘기억의 조각보’등 각자의 작품을 예술의 시작점으로 표현한 회화 작품 22점과 영상 1점을 선보인다.
또한, 12월 9일에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하여 작품 해설 및 삶, 기억, 추억 등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인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한국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며, “이 전시회가 동시대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개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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