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3일부터 초·중·고 장학생 공모

성적 우수·특기자등 6개 분야 74명 선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8-02 16:11:5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이하 장학회)에서 구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제17기 정기 장학생과 ‘도전! 글로벌 탐험대’로 나눠 선발한다. 정기 장학생은 총 74명이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 규모는 1억950만원이다.

선발 분야에 따라 1인당 100만원 또는 150만원을 받는다.(특기자 분야에서 단체가 받을 경우는 200만 원)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성적향상 ▲특기자(예술, 체육, 과학 등) ▲선행 ▲다문화 ▲자기주도 꿈이룸 등 6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1일까지다. 신청서와 분야별 제출서류를 가지고 구청 교육지원과(10층)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전! 글로벌탐험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활동 경험을 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구는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참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 유엔국제학교 회의 참가 ▲신명나는 진로탐방(유럽 명문대학 및 문화역사 탐방) 2개 분야 총 12명을 선발한다.

구는 2007년 11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회를 설립했다. 2008년부터 총 1610명의 학생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장학생선발을 통해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된 학생과 우수한 학생들을 함께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신설하고 확대해 금천구를 이끌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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