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효자동솥뚜껑’이 프랜차이즈 런칭 3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24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효자동솥뚜껑’은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한 순남시래기의 본사인 바른창업㈜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순남시래기에서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하여 새로운 성장 서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효자동솥뚜껑’의 경쟁력은 소비자와 운영자의 사정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효자동솥뚜껑은 세계 3대 돈육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미엄 흑돼지 ‘듀록’ 원육을 사용한다. 듀록은 고기 색이 진하고 마블링이 뛰어난 원육으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감칠맛이 우수하여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솥뚜껑’ 불판을 이용해 푸짐한 맛과 남다른 맛, 정겨움까지 맛볼 수 있는 ‘한 판 차림’을 완성하여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독특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외식업 관계자들의 영원한 골칫거리인 식재료비 인상과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고기원가율을 낮게 책정하고 정육 및 세절이 완료된 원육을 공급하는 것도 효자동솥뚜껑의 강점으로 꼽힌다. 원재료 부담과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 하여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 함으로써 매장 운영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효자동솥뚜껑은 기존의 무겁고 관리가 어려운 솥뚜껑 불판 대신 독자적인 불판 기술(우수기술기업인증)로 제작한 솥뚜껑을 사용함으로써 ‘고기집은 일거리가 많고 힘들다’는 편견을 타파하고 있다. 가볍고 다루기 쉬운 솥뚜껑 불판은 운영 편의성을 높여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효자동솥뚜껑 ㅇㅇ점 ㅇㅇㅇ 점주는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때로는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기 쉬우나 효자동솥뚜껑에서는 정기적으로 본사 담당자가 매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매출을 증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관리 노하우를 제시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나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본사와 함께 매장을 운영한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추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분함과 세련됨이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확보한 효자동솥뚜껑은 예비창업주들의 상담 문의를 활발하게 소화하고 있다.

효자동솥뚜껑 본사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빠른 시일 내에 3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운영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한 운영 정책으로 고기집 창업강세 브랜드로서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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