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9회 임시회 마무리 사진. (사진=중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가 지난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했으며,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기타 4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최경보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조례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정 현안을 세심히 살피느라 애쓰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정책 제안과 지적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구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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