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직접 일자리사업 추진

2개 분야 48명 30일까지 모집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1-20 15:51:58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 대책의 하나로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직접 일자리사업(공공 일자리 사업ㆍ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30개 사업 36명을,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5개 사업 12명을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중수문 생태공원 등 관광지 정비와 보성향교, 벌교생태공원 등 문화 생활 공간 정비, 그리고 지역내 환경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보성군 청년센터와 BS 청춘마켓,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더해 방진관에 청년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벌교버스터미널 청년도우미, 보건소 청년 동행 매니저, 한국차박물관 청년 안내인(도슨트)을 모집하는 등 채용 규모에서 전년 대비 75% 증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보성군민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다만, 18~49세 청년을 선발하는 사업에는 소득 및 재산과 관계없이 공고일(1월 19일) 기준 군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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