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6.3 지방선거 투표 독려 "CLS 위탁 배송기사 1만8000명 휴무"

CLS, 영업점과 협력해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 3일 동안 매일 6000명, 총 1만8000명 이상 휴무
CLS 관계자 "6.3 지방선거 기간, 위탁배송업체와 협력해 휴무 독려해 투표 참여 보장 노력"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5-19 15:52:05

▲ (사진=쿠팡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 기간 전국 택배기사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휴무 지원에 나선다.

CLS는 19일 사전투표일인 5월 29~30일과 본투표일인 6월 3일 등 총 3일 동안 전국 택배기사 1만8000여명이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LS는 지방선거 50일 전인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위탁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투표 참여를 위한 휴무일 조정을 독려해왔다.

각 영업점도 일괄 휴무 시 다음날 배송 업무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총 3일 가운데 하루 이상 휴무를 보장할 수 있도록 배송 일정 조정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매일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해 3일간 총 1만8000여명이 휴무를 사용할 예정이다.

CLS는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 위탁 영업점을 대상으로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들이 휴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배송기사 일정에 따라 2일 이상 휴무도 가능하다.

CLS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는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배송기사는 주 5일 이하 근무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지방선거 기간에도 영업점과 함께 휴무 독려 캠페인을 통해 배송기사들의 투표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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