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기관이 모여 ‘제1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로 신고 및 아동 분리 이력이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원가정으로 복귀하는 등 가정내 상황이 변하게 되면서 더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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