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마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5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현장을 찾았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체험, 먹거리 등의 부스 행사,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만드는 ‘사랑 담은 장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박 구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로 ”마포구는 경력단절 여성이 다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 취창업, 육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일상에서부터 인식이 전환되어야 하는 만큼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을 마친 박 구청장은 광장에 펼쳐진 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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