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28일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열린 2024 강동구 생활체육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생활체육 한마음 대축제는 지역 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37개 종목의 동호인 1,000여 명이 모여 종목별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렇게 지역사회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동호인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강동구의회 또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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