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0일까지 청년창업가 역량강화 교육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1-29 17:15:4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실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청년창업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2월10일까지 총 6회이며 1~5차는 비대면 수업으로, 6차는 청년센터 광진오랑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19~39세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 30명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사업체 성장 노하우 및 자금조달 방법을 중심으로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를 익히게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의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 기업인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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