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PC방’, 월 매출 1억 달성 전략으로 가맹점 확장 나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0-10 15:53:03

  게이머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PC방창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레벨업PC방’이 월 매출 1억 달성 전략을 바탕으로 빠른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 레벨업은 철산점, 중앙대 흑석점, 고대점 등에 이어 최근 조례점과 전남대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편집 없는 실시간 매출 인증을 공개하며 더욱 화제가 된 ‘레벨업PC방’은 150대 기준 신규 매장의 월 평균 매출 1억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평균 재방문률 48.1%, 평균 가동률 30.2%를 보이며 인기 PC방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러한 레벨업PC방의 월 매출 1억 달성 전략에는 레벨업이 제시하는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의 효과를 들 수 있다. 매장 오픈 시 동시에 3개 매장을 창업하는 효과를 가지며 인프라 공유와 자동화, 본사 운영 지원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벨업PC방은 최신식 매장 운영을 위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여년 동안 500개 이상의 만화카페, 휴게소 등에 식자재를 유통하며 물류, 레시피 개발을 직접 담당했던 F&B 브랜드 ‘BIG FOOD(빅 푸드)’가 레벨업과 함께한다.

또한 8년 연속 프로게이머를 최다 배출한 국내 1위 프로게이머 학원 게임코치아카데미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 냈다. 게임코치아카데미는 경영 및 관리 솔루션을 점주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하는 일반 이용객들에게 게임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 창출을 돕는다.

한편, PC방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레벨업PC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 가맹 문의 서비스 및 전국 1% 매출 달성을 위한 상권 발굴 시스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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