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ISH 2025서 '디자인플러스' 상 수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3-18 15:53:5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제품 혁신성을 인정받아 '디자인플러스 어워드(Designplus Award)'의 '물 & 효율성 플러스(Water & Efficiency+)'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SH가 주관하는 '디자인플러스 어워드'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 제품의 기술?혁신?지속가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슬림핏 클라이밋허브 모노(Slim Fit ClimateHub Mono)'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Hydro Unit Mono)'로 EHS 실내기 2종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ISH 2025'에 참가해 AI로 한층 강력해진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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