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가동
경로당 8곳 순회운영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2-05 15:53:39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을 고려해 경로당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추진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과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을 포함하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까지 포괄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 원인의 약 5분의1을 차지하는 건강 위협 요인으로,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교육은 경로당별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의 개념과 주요 위험 요인 교육 ▲생활터 주변 낙상 예방 교육 ▲뇌졸중·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 ▲공예 체험 및 원예 체험 ▲생활 속 운동 실천 ▲영양교육, 금연 및 절주 교육 ▲우울증 예방 교육 등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 및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