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10일 에어랜드항공 합천항공스쿨(대표 반명희)과 ‘안전한 합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치안정책 홍보 및 안전에 관한 정보공유로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체결 하였고,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안전 관련 인적·물적 협력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 상호 공유 ▴실종자 수색 등 사고발생시 항공수색 적극 지원 활동▴자격증 취득과정을 용이하게 하여 퇴직 경찰관의 원활한 사회복귀 기여 등이다.

이와 관련, 권창현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잘 활용하여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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