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구로 문화예술가치 매칭 그랜트 공모’ 추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년 지역재단 예술기업매칭펀드사업 선정
지역 예술가 창작 활동과 기업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동반성장 사업 운영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6-22 15:54:26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재단 예술기업매칭펀드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구로 문화예술가치 매칭 그랜트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기업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기업을 연결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실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 문화예술가치 매칭 그랜트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기업 간 접점 부족, 문화예술 후원 참여 경로의 한계, 생활권 중심 문화예술 프로젝트 확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로문화재단이 매개 역할을 맡아 예술가의 주민 체감형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기업의 사회공헌 수요를 연결하고,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 대상은 주민 체감형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고, 독창적인 기획‧실행 역량과 사업 운영‧정산 및 기업 후원 연계 협력 역량을 갖춘 단체 및 개인이다. 공연예술, 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참여가 가능하며, 구로구 내 문화예술 활동 실적 또는 지역 연계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 및 개인은 프로젝트 성격과 규모에 따라 약1,200만원에서 2,7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 받게된다. 참여기업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함께 지원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후원이 실제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예술단체와의 결연 및 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기업의 지역 생상 활동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지원하며, 구로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 단체 간 결연 및 성과 공유를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구로 문화예술가치 매칭 그랜트 사업은 예술가와 기업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이라며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 후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7월6일 공모 시작일로부터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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