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통학로 안전대책·고령운전자 면허반납 확대·무단횡단 예방시설 설치 등과 관련해 유관기관 협력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6-30 17:04:31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도 2분기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 부평·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교통안전 실무자가 참석해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등굣길 안전대책 ▲오는 7월 1일부로 확대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노인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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