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WURI 세계혁신대학평가 2개 부문 세계 100위권 진입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19 15:56:16

▲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에 참여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2026 세계혁신대학순위(WURI)’ 평가에서 2개 부문 세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WURI는 세계 대학의 사회적 영향력과 혁신성, 교육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하는 국제 대학 평가로, 올해는 전 세계 1,927개 대학이 참여해 총 24개 분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임파워먼트 기반 경영(Empowerment-Based Management)’ 부문 세계 2위, ‘효율적 대학경영(Cost-Effectiveness Management)’ 부문 세계 42위를 기록했다.

특히 임파워먼트 기반 경영 부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돌봄 인재로 육성하는 ‘원패스 인적자본 생애주기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모델은 유학생 선발부터 교육, 자격 취득, 취업 연계, 비자 전환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효율적 대학경영 부문에서는 대학 자원을 전략적으로 재배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소규모 사립대학 혁신 모델이 성과 사례로 평가됐다.


창신대학교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해외 공공기관과 국내 요양기관 협력을 통해 외국인 인재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 돌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재정기여자로 참여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프로그램 ‘부영트랙’ 등을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과 혁신 운영을 바탕으로 창신대학교는 2026학년도까지 5년 연속 신입생 모집률 100%를 기록했으며, 수시모집에서는 경남 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경쟁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혁신대학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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