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9일부터 3일간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개최
고향 찾은 귀성객들과 신명나게 놀아보세~
김덕수패사물놀이등 공연 풍성… 체험부스 운영키로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3-09-25 17:05:22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제14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기와 장소가 산재한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시의 대표적인 한가위 명절축제인 연희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9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태풍' 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김덕수패사물놀이 ▲국악인 박애리 ▲국악인 남상일 ▲국가무형문화재제58호 줄타기보존회 ▲변검사 구본진 ▲구미발갱이들소리 등 30여개가 넘는 공연이 펼쳐진다.
10월1일에는 제24회 구미무을농악축제와 2023 대한민국농악축제 ‘힘내라 대한민국’의 콜라보 공연,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전국 농악잔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전통차 시음, 한가위 떡 만들기, 천연 염색, 전통 활만들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는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야외축제로, 해마다 6000명 이상의 관객이 수많은 명인, 차세대 연희꾼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절 대표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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